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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BF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인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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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볼링협회 작성일24-05-16 16:06 조회2,5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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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BF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 피에스타볼링경기장에서 39개국 400여명 선수.임원 참가


대한볼링협회(회장 정석)가 오는 77~18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내 피에스타볼링경기장에서 2024 인천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는 지난 1998년 인천 세계청소년선수권과 2006년 부산 세계남자선수권 이후 18년만이다..

국제볼링연맹과 한국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리는 대회다. 21세 이하 세계의 젊은 볼링 선수들에게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3개 종목(개인전, 2인조전, 단체전(4인조))과 혼성단체전을 갖는다.

이번 대회에 아시아지역 16개국, 아프리카 2개국, 유럽 14개국, 아메리카 7개국 등, 39개국에서 남,녀 각 4명씩 400명 이상의 선수.임원이 참가한다.

한편 대한볼링협회는 지난 10월 쿠웨이트에서 열린 국제볼링연맹 총회에서 정 석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이 세이크 탈랄 국제볼링연맹 회장과 각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세계선수권 유치 활동에 나섰고, 결과 2024 세계청소년대회 와 2027년 세계선수권대회까지 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7년 세계선수권대회 세부일정 및 경기장소는 추후 논의할 것이다.


대한볼링협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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