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볼링협회가 세계선수권대회 남,녀선수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

대한볼링협회(회장 정 석)가 10월 3일~18일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2023 IBF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녀 대표선수단 16명(남자 감독 유용섭, 코치 손영석, 선수 김경민,김동현,박경록,백승민,오병준,원종혁). (여자 감독 김희순, 코치 권태일, 선수 정다운,가윤미,김현미,손혜린,홍해니) 결단식을 9월 22일 아산 호서웨딩프라자 1층 마들렌레스토랑에서 가졌다.

이 날 출정식에는 대한볼링협회 정석 회장과 이희경, 임선미부회장과 한국실업연맹 황윤하 회장을 비롯해 대한볼링협회 이사 등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대표선수 감독 코치 선임장 전달과 함께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정 석 회장과 임선미 부회장, 이희경 부회장, 김제남 부회장, 황윤하 실업연맹 회장이 선수단에게 선전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선수단은 이후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10월초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한편 21년 열린 대회에서 대한민국선수단은 준우승을 거둔바 있다.

대한볼링협회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