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대회 마지막날인 27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올림픽 콤플렉스 볼링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볼링 여자 4인조에서 금메달을 땄다. 정다운(충북도청), 홍해니, 백승자(이상 서울시설관리공단), 김문정(곡성군청)로 구성된 한국은 결승전에서 필리핀을 873-80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볼링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선전했다.
[출처: 중앙일보] 아시가바트 실내무도AG 폐막...'金15' 한국, 종합 7위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