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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5인조전, 개인종합 동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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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볼링협회 작성일15-01-24 22:22 조회3,2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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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볼링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5인조전과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정다운(충북도청)-전은희(서울시설관리공단)-손연희(용인시청)-전귀애-김진선(이상 구미시청)-이영승(한국체대)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23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5인조전에서 6게임 총6,439점으로 2위인 싱가포르(6,259점)보다 180핀을 더 쓰러트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여자개인종합에서 정다운(충북도청)이 총점 5,328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2관왕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한편, 여자개인종합에서 전은희(서울시설관리공단)가 총 5,168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 손연희(용인시청), 이영승(한국체대), 김진선, 전귀애(이상 구미시청)가 각각 6위, 8위, 10위,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곧 이어 벌어진 남자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추가 했다.

전날 5인조 전반전을 1위로 마친 우리나라 남자 선수들은 후반전에도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총 6.66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2위는 말레이시아(6,462), 3위는 태국(6,341)이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3관왕, 세계남자볼링선수권대회 2관왕을 했던 박종우(광양시청) 선수가 5,478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홍해솔(인천교통공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내일과 모레, 양일 간 벌어지는 마스터즈 경기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선수는

여자 - 정다운(충북도청), 전은희(서울시설공단), 손연희(용인시청), 이영승(한국체대), 김진선(구미시청)

남자 - 박종우, 최복음(광양시청), 홍해솔, 김준영(인천교통공사), 신승현(수원시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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